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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상반기 우수브랜드] (주)아모레퍼시픽 려(呂)
브랜드뉴스 2011.04.22
매년 탈모를 경험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 소비자들이 탈모와 함께 모발손상, 비듬, 가려움 등 다양한 두피 및 모발의 문제를 안고 있지만, 탈모를 기반으로 한 복합적인 헤어 고민을 해결해 줄 제품이 없었다. 아모레퍼시픽의 려(呂)는 탈모 환자 추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10년간의 끊임없는 연구 끝에 이 같은 여성 소비자들의 헤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됐다.
려(呂)는 음률을 뜻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음과 양의 기운을 다스려 두피 최적의 균형 상태를 이끌어 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탈모를 동반하는 두피의 건조하고 푸석해짐과 피지 분비의 왕성함, 머리카락의 푸석하고 갈라짐과 끊어져 빠짐 등을 해결해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의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지난 2008년 5월 첫 선을 보인 려(呂)는 한방 탈모 샴푸 시장 7분기 연속 1위, 샴푸 단일 품목 전체 시장 1위(2010년 4분기 KANTAR 소비자패널 조사), 연 매출 1,000억 원대의 메가브랜드 등극, 2010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특허기술상 디자인 부문 1등상 수상하는 등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이 같은 려(呂)의 약진은 탈모 하면 떠오르는 남성에서 벗어나 여성을 겨냥해 성공적으로 타깃팅한 데 있다. 여성 소비자들의 만족과 한방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자이너 정구호가 직접 디렉팅한 고급스러운 용기 디자인을 선보인 것도 한몫 했다. 또한 온 가족이 하나의 샴푸를 함께 쓰는 행태에서 벗어나 마치 화장품처럼 개개인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춰 제품을 쓰는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는데 주목한 것도 주요했다.
뿐만 아니라 ‘헤어 키퍼 클리닉(Hair Keeper Clinic)’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고객을 선정하여 1:1 탈모 컨설팅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와의 긴밀한 소통 노력은 려(呂)를 1위 자리에 올려놓은 원동력이 됐다.
려(呂)는 탈모+손상모발케어 함빛모, 탈모+비듬케어 청아모(건성, 지성), 탈모집중케어 자양윤모 등 증상에 따른 맞춤 한방 라인과 처방을 선보이고 있다. 려(呂)의 다양한 기능성 제품 중 간판 상품인 자양윤모 라인은 출시 6개월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된 려(呂)의 효자 상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의 60년 한방 R&D 기술로 탄생한 특허 성분 백자인을 함유하고 있어 탈모 방지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며, 실제로 6개월 임상 시험을 통해 모발 빠짐은 65% 감소, 굵은 모발은 70% 증가, 모발 성장 속도는 60%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자양윤모 라인은 두피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주는 두피 스케일러, 두피 타입에 따라 세분화한 세 가지의 샴푸(지성/건성/민감성), 두피와 모발에 동시에 영양을 공급하는 두피모발팩, 고농축 두피 에센스 진액으로 구성돼 있으며, 샴푸, 두피모발팩, 진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탈모 방지 효과를 인정 받은 의약외품이다.
올해에도 려(呂)는 한방 탈모 샴푸 1위, 샴푸 단일 품목 전체 시장 1위를 넘어 새로운 기록으로 다시 한번 헤어 케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려(呂) 브랜드 매니저 윤세노 팀장은 “려(呂)가 1년여 만에 탈모 샴푸 시장을 석권할 수 있었던 까닭은 고객 입장에서 연구개발을 지속해 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에 적극 반영해 제품의 혁신성을 높이고 대표 탈모 샴푸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