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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탈모 샴푸를 넘어 헤어 케어 시장 1위를 꿈꾸다!
브랜드뉴스 2011.04.19
가히 려(呂)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다. 한방 탈모 샴푸 시장 7분기 연속 1위, 샴푸 단일 품목 전체 시장 1위 (2010년 4분기 KANTAR 소비자패널 조사), 연 매출 1,000억 원대의 메가브랜드 등극, 2010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특허기술상 디자인 부문 1등상 수상 등 아모레퍼시픽의 려(呂)는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려(呂)는 탈모 환자 추이와 행태 조사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10년간의 끊임없는 연구 끝에, 탈모와 함께 모발손상, 비듬, 가려움 등 복합적인 헤어 고민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탄생됐다. 음률을 뜻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려(呂)는 음과 양의 기운을 다스려 두피 최적의 균형 상태를 이끌어 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탈모를 동반하는 두피의 건조하고 푸석해짐과 피지 분비의 왕성함, 머리카락의 푸석하고 갈라짐과 끊어져 빠짐 등을 해결해 풍성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이와 같은 려(呂)의 약진은 탈모 하면 떠오르는 남성에서 벗어나 여성을 겨냥해 성공적으로 타깃팅한 데 있다. 이에 여성 소비자들의 만족과 한방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디자이너 정구호가 직접 디렉팅한 고급스러운 용기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온 가족이 하나의 샴푸를 함께 쓰는 행태에서 벗어나 마치 화장품처럼 개개인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춰 제품을 쓰는 트렌드로 바뀌고 있다는데 주목한 것도 주요했다.
뿐만 아니라 ‘헤어 키퍼 클리닉(Hair Keeper Clinic)’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고객을 선정하여 1:1 탈모 컨설팅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와의 소통 노력은 려(呂)를 1위 자리에 올려놓은 원동력이 됐다.
그 결과 탄생한 려(呂)의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자양윤모’ 라인. 출시 6개월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된 려(呂)의 효자 상품이기도 하다. 아모레퍼시픽의 60년 한방 R&D 기술로 탄생한 특허 성분 ‘백자인’을 함유하고 있어 탈모 방지에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며, 실제로 자양윤모 샴푸와 두피모발팩은 6개월 임상 시험을 통해 모발 빠짐은 65% 감소, 굵은 모발은 70% 증가, 모발 성장 속도는 60%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려(呂)의 ‘자양윤모’ 라인은 탈모의 원인이 되는 두피의 묵은 각질 및 노폐물을 깨끗이 닦아주는 두피 스케일러, 두피 타입에 따라 처방과 사용감을 세분화한 세 가지의 샴푸(지성용, 건성용, 민감성용), 탈모 방지 효과뿐 아니라 컨디셔닝 효과까지 갖춘 두피모발팩, 모발의 성장주기를 정상화 해주는 고농축 두피 에센스 진액으로 구성돼 있다. 샴푸, 두피모발팩, 진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탈모 방지 효과를 인정 받은 의약외품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려(呂)는 2011년 새로운 도약의 기로에 서있다. 한방 탈모 샴푸 1위, 샴푸 단일 품목 전체 시장 1위를 넘어서 헤어 케어 시장 1위라는 큰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활발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도 TV, 일간지, 월간지,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표 한방 탈모 샴푸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려(呂)의 성공에 많은 영향을 끼친 소비자 소통 및 체험 프로그램인 ‘헤어 키퍼 클리닉’을 계속해서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헤어 키퍼 클리닉’은 한의사, 연구원, 한방 스페셜리스트로 구성된 탈모 전문가 그룹으로, 연 2회 15명에서 20명의 소비자들을 모집해 8주간 탈모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난 2009년 6월 발족했으며 현재 5기 모집 예정이다.
이에 대해 려(呂) 브랜드 매니저 윤세노 팀장은 “려(呂)가 1년여 만에 한방 탈모 샴푸 시장을 석권할 수 있었던 까닭은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에 적극 반영해 제품의 혁신성을 높이고 한방 탈모 샴푸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