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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呂)의 1등 비결, 상(賞)도 알아봤다
브랜드뉴스 2010.12.10
한방/탈모 샴푸 시장 점유율이 전체 샴푸 시장의 약 30%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는 2008년 5월 출시된 ㈜아모레퍼시픽의 려(呂)다. 2010년 3분기 KANTAR 소비자패널 조사 자료에 따르면, 려(呂)는 2010년 9월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성장해 한방/탈모 샴푸 시장 점유율 51%로 1위를 차지함으로써 2009년 2분기 이래로 6분기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쓰고 있다.
려(呂)의 성공 비결은 바로 소비자들이 려(呂) 제품을 다시 선택하게 만드는 만족스러운 품질에 있다. 그리고 려(呂)의 품질은 ㈜아모레퍼시픽이 60년 넘게 연구해온 한방과학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0 대한민국 기술대상’ 에서 세계 최초로 ‘백자인’의 탈모 방지 효능을 규명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한 공으로 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써 공식적으로도 뛰어난 기술력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공동 실시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산업기술상이다.
출시 10년 전부터 급증하는 탈모 경험자들을 모니터링 해온 ㈜아모레퍼시픽은 출시 3년 전, 탈모 환자의 규모와 행태 조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여 탈모 방지 헤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 소비자들이 탈모와 함께 모발손상, 비듬 등 다양한 두피와 헤어 고민을 안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려(呂)는 이러한 탈모를 기반으로 한 복합적인 헤어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며, 안전하고 효과가 뛰어난 성분을 찾아내기 위해 340종이 넘는 천연물의 탈모 방지 효과를 연구한 끝에 발굴, 제품에 적용된 백자인 성분은 려(呂) 브랜드 기술력의 핵심이다.
이후 려(呂)는 한방 성분의 효능과 내용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샴푸 제조 과정에 한방 발효 기술을 도입하는 등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했다. 특히 ‘려(呂) 자양윤모’는 식약청으로부터 탈모 방지 효능을 인정 받은 의약외품으로 전문 기관의 임상 테스트 결과, 자양윤모 사용 6개월 만에 모발 빠짐은 65% 감소, 굵은 모발은 70% 증가, 모발 성장 속도는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보다 객관적인 자료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려(呂)를 1등 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은 제품의 품질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려(呂) 개발팀은 남성의 전유물로만 알려져 있던 탈모가 현대사회의 스트레스로 인해 여성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옛 여인들의 풍성한 머리 숱의 비법이라는 제품 컨셉트를 이끌어냈다. 여성들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 용기 디자인부터 아트디렉터 정구호와 협력했고 이 브랜드 철학이 담긴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30~40대 여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다. 이에 최근 려(呂)는 용기 디자인으로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2010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중 디자인 부문 1등 상인 정약용상을 수상해 대외적으로도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려(呂)는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맞추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으로 감성까지 충족시키는데 성공했다.
최근 려(呂)의 연이은 수상 소식에 려(呂) 브랜드 매니저 윤세노 팀장은 “아모레퍼시픽 려(呂)가 대한민국 기술대상에 이어 특허기술상 디자인상을 수상한 것은 고객의 입장에서 연구 개발을 지속해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힘써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의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